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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정보/금융

IPO(Initial Public Offering)에 대해서

by Scribble0622 2023. 12. 31.

IPO(Initial Public Offering)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주식투자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용어인데요. 기업공개라고도 불리는 이 말은 비상장기업이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그 주식을 법적인 절차와 방법에 따라 주식을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들에게 팔고 재무내용을 공시하는 것을 말해요. 즉, 외부 투자자가 공개적으로 주식을

살 수 있도록 기업이 자사의 주식과 경영내역을 시장에 공개하는 것입니다.

목차

    왜 하필이면 IPO인가요?

    상장이라는 개념 자체가 기존 회사들이 증권거래소에 등록되어 거래되는 것이기 때문에 굳이

    새로운 회사가 먼저 나서서 자신들을 소개할 필요가 없어요. 하지만 새로 생긴 회사인 경우에는

    아직 규모가 작고 신뢰도도 떨어지기 때문에 스스로 알리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데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수단 중 하나로 IPO를 선택하게 된 것이죠.

     

    IPO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보통 신규회사가 IPO를 신청하면 한국거래소에서는 심사를 거쳐 승인여부를 결정하는데요.

    만약 통과한다면 해당 업체는 주권발행 및 예탁원에 신고해야 해요. 이후 공모주 청약을 받고

    공모가격이 정해지면 매매개시일을 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실제매매가 이루어지게 되죠.

     

    IPO시 주의사항은 어떤것이 있나요?

    우선 첫 번째로는 정보수집이에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신생업체일수록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관련정보를 수집해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판단해야겠죠? 두 번째로는 사업계획서 검토예요.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라도 실현가능성이 없다면 무용지물이겠죠? 세 번째로는 회계감사보고서

    열람이에요. 재무제표상 문제가 없는지 꼼꼼히 살펴봐야겠죠? 마지막으로는 대표이사 이력확인

    이에요. 아무래도 CEO의 경력이 탄탄하다면 그만큼 믿을만한 회사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마치며

    이렇게 알아본 IPO 어떠셨나요? 처음 듣는 생소한 단어였지만 이제는 조금 친숙해지셨나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여러분께 유익한 정보를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