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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정보/부동산

부동산실거래신고시스템 - 부동산 실거래 신고 시스템, 이렇게 이용하세요 (초보자 가이드)

by Scribble0622 2025. 6. 19.

부동산실거래신고시스템

처음 부동산 거래를 하다 보면 ‘신고는 어떻게 하지?’라는 고민에 마주하게 됩니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부동산 실거래 신고 시스템을 통해 진행할 수 있는데요, 막상 들어가 보면 용어도 낯설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거래 신고 절차부터 주의사항까지 친절히 알려드립니다. 부동산 거래가 처음이라면 지금부터 눈을 떼지 마세요!

📌 핵심 요약

✅ 부동산 실거래 신고는 거래일로부터 30일 이내 필수
✅ 정부 운영 시스템으로 누구나 온라인으로 신고 가능
✅ 공동인증서 필요, 중개인과 직거래 모두 신고 대상
✅ 허위 신고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발생
✅ 정확한 서류와 입력 정보 확인이 핵심 포인트

목차

    부동산 실거래 신고란 무엇인가요?

    거래 내용을 정부에 알리는 제도

    부동산 실거래 신고는 주택, 상가, 토지 등 부동산을 매매하거나 전세로 거래한 경우, 그 사실을 정부에 신고하는 절차입니다. 이는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부동산 가격 왜곡을 방지하기 위한 중요한 장치입니다. 거래 당사자 또는 중개인이 직접 신고할 수 있으며, 이 신고는 법적으로 의무입니다. 특히 매매 계약이 체결된 후 30일 이내에 신고를 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거래만 성사됐다고 끝이 아니라는 점,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누가 신고해야 하나요?

    실거래 신고는 일반적으로 공인중개사가 대신 진행하지만, 직거래의 경우 매수자와 매도자 중 한 명이 직접 해야 합니다. 신고를 하지 않으면 추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직거래라면 절대 잊지 말고 처리해야 합니다. 또한 가족 간 증여나 명의 이전의 경우에도 일부 신고 대상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고 주체가 명확하지 않으면 서로 책임을 미루게 되어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거래 직후 역할을 정해 신고를 확실히 마무리하세요.

    항목 내용
    신고 대상 매매, 전세, 증여 등 부동산 거래
    신고 주체 중개인 또는 거래 당사자
    신고 기한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부동산실거래신고시스템 접속 방법

    어디에서 신고하나요?

    부동산 실거래 신고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과는 별개로,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molit.go.kr)에서 할 수 있습니다. 포털에서 ‘부동산 실거래 신고 시스템’을 검색하면 쉽게 접속 가능하죠. 로그인은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를 통해 이뤄지며, 개인 또는 법인 명의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간단한 본인 인증 후, 신고 화면으로 진입하면 준비 완료입니다.

    회원가입이 필요한가요?

    단순 신고를 위해서는 별도 회원가입 없이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추후 자료 확인이나 수정, 신고 내역 조회 등을 원한다면 회원가입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자주 부동산 거래를 하는 분이라면 인증서 등록을 통해 로그인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여부는 필수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는 가입해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접속 방법 설명
    시스템 주소 rtms.molit.go.kr
    인증 방식 공동인증서 필요
    회원가입 필수 아님, 선택 가능

    신고 절차 따라하기

    신고 단계 한눈에 보기

    신고는 크게 네 단계로 나뉩니다. 첫째, 거래 정보 입력(매수자/매도자 정보, 거래 금액 등), 둘째, 부동산 정보 입력, 셋째, 계약서 파일 업로드, 마지막으로 입력 내용 확인 후 제출입니다. 각 단계마다 입력한 정보가 정확한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한 글자라도 다르면 오류 처리되거나 반려될 수 있습니다. 신고 완료 후에는 접수증을 PDF로 저장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한 서류는 무엇인가요?

    기본적으로 실거래계약서 사본, 본인 확인용 서류(주민등록증, 사업자등록증 등), 그리고 공동인증서가 필요합니다. 계약서에는 거래금액, 날짜, 서명 등 모든 항목이 기재되어 있어야 하며, 스캔 후 PDF 업로드가 원칙입니다. 서류 누락 시 신고가 진행되지 않으므로 사전에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계 내용
    1단계 거래 당사자 및 금액 입력
    2단계 부동산 물건 정보 기재
    3단계 계약서 및 서류 업로드
    4단계 입력 정보 확인 후 제출

    자주 묻는 실거래 신고 Q&A

    실수로 신고를 잘못했다면?

    입력 실수나 누락으로 잘못된 신고가 제출됐다면, 신고 후 30일 이내라면 온라인에서 직접 정정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 ‘신고내역 조회’ 메뉴에서 수정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만약 30일이 지난 경우에는 관할 시·군·구청으로 문의해야 합니다. 정정 과정도 입력과 비슷한 절차를 따르며, 서류를 다시 제출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가능한 빨리 수정하는 것입니다.

    과태료는 어떻게 발생하나요?

    정해진 기한 내 신고를 하지 않거나, 허위 금액으로 신고한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최대 500만 원까지도 부과될 수 있으며, 이는 상당히 큰 부담이 될 수 있죠. 특히 시세 조작을 의도한 신고는 행정처분뿐 아니라 형사처벌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절차를 알고 정확하게 신고하는 것이 그 어떤 절세 전략보다 중요합니다.

    질문 답변
    신고 정정 가능 여부 30일 이내 온라인 정정 가능
    과태료 발생 기준 허위 신고 또는 기한 초과 시
    정정 방법 시스템 내 신고내역 조회에서 처리

    신고 후 다음 단계는?

    확인서 발급 받기

    신고가 완료되면 ‘실거래 신고 접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이는 향후 등기 이전이나 세금 신고에 필수로 사용됩니다. 출력하여 보관하거나, PDF로 저장해두면 편리하죠. 간혹 누락되는 경우도 있으니 신고 직후 꼭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확인서는 다시 출력도 가능하지만, 초기 단계에서 챙겨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등기와의 관계

    부동산 등기 이전을 하려면 실거래 신고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신고가 완료되지 않으면 등기소에서 거절될 수 있으니, 일정 조율 시 유의해야 합니다. 등기 시 제출 서류로 실거래가 신고 확인서가 요구되므로, 단계별 순서를 꼭 지켜야 하죠. 부동산 거래의 마무리는 등기라는 점, 절대 잊지 마세요.

    단계 설명
    접수증 확인 실거래 신고 후 출력 가능
    등기 이전 실거래 신고 후 진행 가능
    서류 제출 실거래 확인서 등 포함

    마치며

    처음엔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알고 보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부동산 실거래 신고 시스템입니다. 올바른 신고는 내 자산을 지키는 첫걸음이자, 부동산 거래의 핵심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내용을 바탕으로 실수 없이 정확하게 신고하시길 바랍니다. 작은 정보 하나가 큰 차이를 만든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다음에도 더 유용한 정보로 찾아뵐게요!